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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살
]- 품사
- 「명사」
- 「016」활시위에 메겨서 당겼다가 놓으면 그 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 물건. 가는 대로 줄기를 삼고, 아래 끝에는 쇠로 만든 촉을 꽂으며 위쪽에는 세 줄로 새의 깃을 붙인다.
- 살을 쏘아 새를 떨어지게 하다.
역사 정보
살(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살02’의 옛말인 ‘살’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살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2)
- 속담살 맞은 뱀 같다
- 갑자기 몸을 빼고 달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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