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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국쑤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밀가루·메밀가루·감자 가루 따위를 반죽한 다음, 반죽을 손이나 기계 따위로 가늘고 길게 뽑아낸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만든 음식.
국수 가락.
국수 기계.
국수 한 접시.
국수를 뽑다.
국수를 삶다.
국수가 두 사리쯤 남다.
여기 국수 한 사발 말아 주세요.
음식점에 간 우리는 국수를 한 그릇씩 먹었다.
그는 국수를 밥보다 좋아한다.
억쇠는 다시 부엌 쪽으로 가서 마누라에게 국수 한 그릇을 더 마련하라 이르는 모양이었으나 길상은 끝내 마다하고 돌이와 함께 그 문전을 나섰다.≪박경리, 토지≫

역사 정보

국슈(16세기~19세기)>국수(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국수’의 옛말인 ‘국슈’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국슈’가 ‘국수’로 변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국슈, 국수
세기별 용례
16세기 : (국슈)
우리 고렷사 즌 국슈 머기 닉디 몯얘라 ≪1510년대 번노 상:60ㄴ
17세기 : (국슈)
寒食麵 한식날 근 밀  국슈1613 동의 1:24ㄴ
18세기 : (국슈)
눅은 국슈 먹기 호지 못여시니  거슬 먹으면 엇더료 ≪1765 청노 4:13ㄱ
趕麵 국슈 미다 ≪1790 몽보 20ㄴ
19세기 : (국슈, 국수)
한식날 만단 밀가로 국슈 寒食麪 ≪1868 의종 36ㄴ
국수 면 麵 ≪1884 정몽 15ㄱ
국수 면 麵 ≪1895 국한 39

다중 매체 정보(1)

  • 국수

    국수

관용구·속담(5)

관용구국수(를) 먹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흔히 국수를 대접하는 데서, 결혼식을 올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국수(를) 먹이다
  • 언제 국수 먹게 해 줄래?
관용구국수(를) 먹이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흔히 국수를 대접하는 데서, 결혼식을 올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국수(를) 먹다
  • 언제 국수 먹여 줄래?
속담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서투른 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서투른 숙수가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선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속담국수 먹은 배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 하랴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동의 속담>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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