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새ː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학명
- Passer montanus
- 「007」참샛과의 새.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가을에는 농작물을 해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이다. 인가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어원
새<용가>
관용구·속담(15)
- 관용구새(를) 보다
- 곡식밭이나 곡식 널어놓은 곳 따위에서 새를 쫓기 위하여 살펴보며 지키다.
- 한 아낙이 지붕에 곡식을 널어놓고 아들한테 새를 보게 했다.
- 속담새 까먹은 소리
- 새가 낟알을 까먹고 난 빈 껍질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듣고 퍼뜨린 헛소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는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을 남긴다
-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의 북한 속담.
- 속담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 속담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 속담새도 날개가 생겨야 날아간다
- 새도 날개가 생겨나야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 짐승도 다 제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을 수 있겠느냐는 말.
- 속담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 여러 사람이 모여 노는 데에서 수줍어서 노래나 춤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 속담새도 제 보금자리를 사랑한다
- 제가 사는 집이나 가정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 발의 피
-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닭 잡아 할 제사 소 잡아 하게 된다’
- 속담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새 한 마리도 백 놈이 갈라 먹는다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서로 의만 좋으면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거나 나누어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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