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단골
- 품사
- 「명사」
- 「002」늘 정하여 놓고 거래를 하는 손님.
- 그의 친절은 처음 오는 손님도 단골로 만들었다.
- 외상은 단골에게만 드립니다.
- 무당 할미는 집을 정릉으로 옮기면서 단골들의 시주로 새로이 절을 이룩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최선화는 김포댁의 폭행을 당하고도 변명 한마디하지 않았다. 단골까지 이웃집에 빼앗긴 김포댁으로서는 최선화의 무단가출에 화가 날 법도 한 일이기 때문이다.≪홍성원, 육이오≫
- 정례는 제법 미용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 곧잘 단골들에게 그 지식을 피력하기도 했다.≪한무숙, 어둠에 갇힌 불꽃들≫
- 이런 화려한 스타일은 사실 어지간한 사람은 못 입거든요. 우리 가게에는 그래서 탤런트 단골들이 많답니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홍콩 패의 주요 품목은 이제 담배와 맥주로 굳어지고 있었다. 그들은 유흥가의 단골 고객을 확보했던 것이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 그래요. 든든한 부자 단골 하나 생겨서 그 언니 좋겠다.≪박경리, 토지≫
- 그러고 보면 병원을 찾아오는 단골 환자의 거개가 젊은 여자들이라는 사실도 무심히 보아 넘길 일만은 아니었다.≪손창섭, 잉여인간≫
- 현장 감독을 어떻게 구워삶았는지는 몰라도 그쪽 일꾼들을 단골 상대로 식당을 한번 열어 볼 욕심인가 봐요.≪김상렬, 섬은 기다리지 않는다, 한벗, 1991년≫
역사 정보
단골(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단골01’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단골’은 원래 ‘세습무’의 의미였으나, ‘단골집, 즉 늘 정하여 놓고 거래를 하는 곳’ 혹은 ‘단골손님’의 의미로 확대되어 쓰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단골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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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관용구단골이 배기다
- 어떤 일에 늘 버릇처럼 부딪히게 되거나 또는 어떤 일을 늘 버릇처럼 하다.
- 소설 보는 데는 아주 단골이 배긴 친구야.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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