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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금ː하다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3」((주로 ‘없다’, ‘못하다’와 같은 부정어와 함께 쓰여)) 감정 따위를 억누르거나 참다.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다.
눈물을 금치 못하다.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당국자들의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다.
우선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 뵙고 나니, 감개무량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김춘복, 쌈짓골≫
태남이는 너무도 순순히 자기 잘못을 인정했고 종상이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박완서, 미망≫

역사 정보

금다(16세기~19세기)>금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금하다’의 옛말인 ‘금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금-’는 한자어 ‘禁’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가 ‘-하-’로 변하여 ‘금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금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금다)
금 금 ≪1576 신합 하:19ㄴ
18세기 : (금다)
쳑강이 알옴이 겨시면 그 과궁으로 능히 금다 시랴 못다 시랴 ≪1757 계주 20ㄱ
19세기 : (금다)
마다 뎡 법을 삼으 관가의셔 금 쥴을 아지 못니 슬프다 ≪1883 이언 4:2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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