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발음
- [구더기
]- 품사
- 「명사」
- 「002」걸러 놓은 술에 뜬 밥알.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구덕-벌레(강원), 구두기(강원, 경기, 충청), 구디기(강원, 경기, 경상, 제주, 충청, 중국 흑룡강성), 귀더기(강원, 경북), 귀딕(강원, 경북), 똥-벌러지(강원), 똥벌레(강원), 게더리(경남), 구더래기(경남), 구더러기(경남), 구더레기(경남), 구디(경남), 구디레기(경남), 굼빙이(경남), 기더리(경남, 전남), 기더리기(경남), 기도리(경남), 기드리(경남), 끼드리(경남), 포리-굼비(경남), 포리-굼빙이(경남), 구데이(경북), 굼티기(경북), 귀데기(경북, 충청), 기더기(경북), 기디기(경북, 충북), 기저리(경북), 구더리(경상, 전라), 귀더리(경상, 전북), 기더러기(경상), 구덜리(전남), 구도리(전남), 구저리(전남), 굼베이(전남), 귀돌(전남), 그더리(전남), 시동-벌거지(전남), 구더지(전라), 귀데리(전라), 귀도리(전라), 시덩-벌거지(전라), 고자리(전북, 충남), 괴자리(전북, 충남), 구데지(전북), 디디기(전북), 똥-고자리(전북), 소망-버러지(전북), 소망-벌거지(전북), 똥-버렝이(제주), 고사리(충남), 구뎅이(충남), 귀자리(충남), 기데기(충남), 귀디기(충북), 기뒤기(충북), 꾸데기(충북), 끼디기(충북)
역사 정보
구더기(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구더기’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구더기’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구더기’는 “구덩이”를 뜻하는 ‘굳’에 접미사 ‘-어기’가 결합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분명치 않다. 한편 16세기부터 ‘구더기’와 함께 ‘귀더기’형이 함께 나타나 19세기까지 ‘구더기’, ‘귀더기’형이 공존한다. ‘귀더기’가 어떻게 나타나게 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17세기의 ‘구더기’는 ‘多脚虫, 百脚虫’ 즉 ‘다리가 많은 벌레’에 대응되는 것으로 보이 ‘구더기’가 “파리의 유충”뿐 아니라 ‘노래기, 지네’처럼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까지 포함한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
| 이형태/이표기 | 구더기, 구덕이, 귀더기, 귀덕이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