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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번갈다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과)】
「002」((‘…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목적어로 온다))((주로 ‘번갈아’, ‘번갈아서’ 꼴로 쓰여)) 일정한 시간 동안 어떤 행동이 되풀이되어 미치는 대상들의 차례를 바꾸다.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 주고받다.
눌린 이마와 관자놀이에서 땀이 철철 흘러내렸고, 어깨에서 자꾸 미끄러지는 의낭의 끈과 소총의 멜빵을 번갈아 추어올려야만 했다.≪황석영, 탑≫
두 개의 카드를 번갈아 꺼내다.
여러 벌의 옷을 번갈아 걸쳐 보며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다.

역사 정보

번다(17세기)>번갈다(19세기~현대 국어)

설명 현대 국어 ‘번갈다’의 옛말인 ‘번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번’과 ‘갈다’의 합성어로 ‘번’은 한자어 ‘番’이다. ‘갈다’의 옛말은 ‘다’로 17세기에 ‘번다’가 쓰인 것으로 보아 원래의 모습은 ‘번다’인 것으로 보인다.
이형태/이표기 번다, 번갈다
세기별 용례
17세기 : (번다)
두 번 부러든 마병   고셔 츙통들을 졍졔야 번라 노 양으로 고 ≪1612 연병 30ㄱ
19세기 : (번갈다)
번갈다1895 국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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