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채우다

- 활용
- 채우어[채우어


- 품사/문형
- 「동사」 【…에/에게 …을】
- 「008」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게 하다. ‘차다’의 사동사.
- 손목에 시계를 채우다.
- 저고리 앞섶에 노리개를 채우다.
- 아기의 엉덩이에 기저귀를 채우다.
- 삼촌이 꼬마에게 장난감 칼을 채워 내보냈다.
- 하얀 바탕에 <감시>라는 붉은 글씨가 박힌 비닐 완장이 어느새 그의 팔에 채워져 있었다.≪윤흥길, 완장≫
관련 어휘
- 옛말
- 오다
역사 정보
오다(17세기~19세기)>우다(19세기)>채우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채우다’의 옛말인 ‘오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오다’는 동사 ‘-’에 사동접미사 ‘-이-’가 결합한 ‘이-’에 다시 접미사 ‘-오-’가 결합한 것이다. 중세국어 시기에는 ‘-’의 사동사로 ‘이다, 이다’가 나타난다(예: 使者ㅣ 다시곰 달애오 印綬 {이거든} 미러 리고 아니 받거늘 ≪15세기 삼강-런던 충:8≫, 庶母 문 안해 미처 와 {이고} 父母ㅅ 命을 다시 야 닐어 로 ≪1518 번소 3:13ㄴ≫). 19세기에는 ‘오다’에서 제2음절의 모음 ‘ㅗ’가 ‘ㅜ’로 바뀐 ‘우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근대국어 시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이중모음 ‘ㆎ’[ʌy]도 ‘ㅐ’[ay]로 변하였고 이중모음 ‘ㅐ’는 다시 단모음 [ɛ]로 변하였는데, 19세기의 ‘우다’도 이러한 변화를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리의 변화뿐 아니라 표기상으로도 ‘ㆎ’가 완전히 사라지고 ‘ㅐ’로 나타나면서 현대 국어와 같은 ‘채우다’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
이형태/이표기 | 오다, 우다 |
세기별 용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