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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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지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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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룸 지픠 야 變야 보옛 帳이 외야 이 諸佛 우희 차 두프니.≪석상 19:41~42≫
번역: 구름 지피듯 하여 변하여 보배의 군막이 되어 이곳의 제불 위에 차서 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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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身 無量壽佛와 分身 觀世音 大勢至 다 極樂國土애 구룸 지픠 야 空中에 직지기 蓮花座애 안자 妙法을 너펴 닐어.
.≪월석 8:40~41≫
번역: 무량수불의 분신과 관세음과 대세지의 분신이 다 극락국토에 구름 지피듯 모여 공중에 빽빽이 연화좌에 앉아서 묘법을 넓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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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므 어미 아로 지픠엿더니.≪동신 효3:43≫
번역: 냇물의 얼음이 바야흐로 지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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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六月 낫 계즉만 살얼 지픤 우 즌서리 섯거 티고 자최눈 디엇거 보앗다 님아.≪교시조 1798-송성≫
번역: 오뉴월 낮 지날 만큼 살얼음 지핀 위에 진서리 섞어 치고 자국눈 지었거늘 보았는가 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