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이
- 품사
- 「명사」
- 분야
-
『생명』
- 「004」척추동물의 입안에 있으며 무엇을 물거나 음식물을 씹는 역할을 하는 기관.
- 이가 나다.
- 이를 빼다.
- 충치를 예방하려면 음식물을 먹은 뒤엔 꼭 이를 닦아야 한다.
-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 앞에서 하마처럼 입을 벌리고 이를 쑤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강신항·정양완, 어느 가정의 예의범절≫
- 그리고 정애의 사랑을 아주 단념하리라 하며 이를 악물었다.≪현진건, 지새는 안개≫
관련 어휘
대역어
- 영어
- teeth
어원
<니<석상>
관용구·속담(19)
- 관용구이(가) 갈리다
- 몹시 화가 나거나 분을 참지 못하여 독한 마음이 생기다.
- 생각하면 괘씸해서 뽀득뽀득 이가 갈린다.
- 관용구이(가) 떨리다
- 참을 수 없이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다. <동의 관용구> ‘치(가) 떨리다’
-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이 떨리는데 왜 그 이야기를 꺼내니, 짜증나게.
- 그가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정말 이가 떨려.
- 관용구이가 안 들다
- 무엇을 하기에는 아직 힘이나 준비가 미치지 못하여 하기가 어렵다.
- 그 동문 아직 이가 안 들어서 이번 일을 감당하기 곤난할 것 같애요. ≪선대≫
- 관용구이도 안 나다
- 어떤 일을 감당하기에는 수준이나 준비 정도가 적당하지 않다.
- 벌써 그 일을 맡게 해 달라니 이도 안 날 소리 하지도 마라.
- 관용구이도 안 들어가다
-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여도 도무지 반응이 없거나 받아들이지 않다.
- 관용구이(를) 갈다[갈아 마시다]
- 몹시 화가 나거나 분을 참지 못하여 독한 마음을 먹고 벼르다.
- 양반들 횡포에 이를 갈던 상민들이 양반들보다 더한 횡포를 천민들에게 부리는 것은, 왜 그렇지요? ≪박경리, 토지≫
- 관용구이를 악물다[깨물다/물다/사리물다]
- 힘에 겨운 곤란이나 난관을 헤쳐 나가려고 비상한 결심을 하다.
- 그는 이번 일은 꼭 해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 회사가 부도 직전까지 갔을 때도 사장님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이를 깨물었다.
- 속담이가 자식보다 낫다
- 이가 있으면 먹고 살아갈 수 있으며 때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이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 속담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도 아니 나서 황밤을 먹는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속담이도 아니 나서 황밤을 먹는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속담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도 아니 나서 황밤을 먹는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속담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도 아니 나서 황밤을 먹는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 속담이 빠진 개 한뎃뒷간 만났다
- 공교롭게도 좋은 운을 만났음을 이르는 말.
- 속담이 아픈 날 콩밥 한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이 앓는 놈 뺨 치기’
- 속담이 앓는 놈 뺨 치기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 아픈 날 콩밥 한다’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속담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 요긴한 것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속담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입에서 신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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