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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숨바꼭찔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아이들 놀이의 하나. 여럿 가운데서 한 아이가 술래가 되어 숨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술래에게 들킨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된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숨바꼭질과 줄넘기를 즐겨 한다.

관련 어휘

준말
숨박-질
비슷한말
술래-잡기
지역어(방언)
부꿈수끼(강원), 뻐꿈마다(강원), 숨기-내기(강원), 숨마꾹-질(강원), 숨막-질(강원, 평북), 숨바꼬-질(강원, 충청), 숨바꾸-질(강원, 충남), 숨바꾹-질(강원, 경기, 충청), 숨키박-질(강원, 황해), 숨킬-내기(강원,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싱귀막-질(강원, 황해), 싱퀴막-질(강원, 황해), 숨키막키(경기), 숭끼때기(경기), 장님-놀이(경기, 중국 길림성), 개따-놀이(경남), 개띠-놀이(경남), 게따미따(경남), 게따찌(경남), 봉사-지기(경남), 부꿈채기(경남), 뿌꿈숨기(경남), 뿌꿈숭지(경남), 수마곡-질(경남), 수목-질(경남), 수묵-질(경남), 수물래기(경남, 중국 흑룡강성), 숨기낙-질(경남), 숨바꽁깡꿍(경남), 숨바꿈-질(경남), 께야(경북), 께이야(경북), 꾸꿈-찾기(경북), 숨바구(경북, 중국 흑룡강성), 숨바꼭지(경북), 숨꾸-내기(경상, 전라,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봉사-놀음(전남), 봉사-살이(전남), 새미-살이(전남), 수마까-질(전남), 수마까까-질(전남), 수마깍-질(전남), 수마꼭-질(전남), 숨마꼭-질(전남), 숨바꽁-질(전남), 숨바꿈(전남), 숭끼-살이(전남), 숭끼막길(전남), 슁키마-질(전남), 오용테방테(전남), 장끼막-질(전남), 함바꼼-질(전남), 꿈기-살이(전라), 수마깜-질(전라), 숨기-살이(전라), 숨기-새기(전라), 숨바까-질(전라), 숨바깍-질(전라), 수꾸막-질(전북), 수므깍-질(전북), 숨구-잽기(전북), 슁끼-잽기(전북), 슴바깍-질(전북), 고볼락(제주), 고볼래기(제주), 고봄재기(제주), 고불래기(제주), 고블래기(제주), 고븜-재기(제주), 곱-옴제기(제주), 곱을-내기(제주), 곱을-락(제주), 곱음-재기(제주), 감추기-장난(충남), 수무까꾸(충남), 수무까무(충남), 숨기-장난(충남), 숨바꼭기(충남), 숨바꼼-질(충남), 숨바꼬지(충북), 숨바꼽-질(충북), 숭끼-장난(충청, 중국 길림성), 숨기-놀이(평북), 숨기-재비(평북), 숨꾸막-질(평북), 숨키-놀이(평북), 숭꾸노록-질(평북, 중국 요령성), 숭꾸락-질(평북, 중국 요령성), 숨을-내기(평안, 함경), 숨길-내기(함경), 감출-내기(함남), 배키각-질(함남), 수무깨꼬(함남), 숭구박-질(함남), 숭키막-질(함남), 쉐길-내기(함남, 중국 흑룡강성), 쉼기막-질(함남), 쉼기막지-놀음(함남), 곤출-내기(함북), 곰출-내기(함북), 곰치울-내기(함북), 꼼출-내기(함북), 꼼치울-내기(함북, 중국 길림성), 수꽉-질(함북), 심길-내기(함북, 중국 길림성), 싱길-내(함북), 싱길-내기(함북), 숨귀박-질(황해), 숨기녹-질(황해), 숨키막-질(황해), 쉼킬-내기(황해), 슁킬-내기(황해), 싱키막-질(황해), 찾기-날기(황해)
옛말
수뭇져기

역사 정보

숨막질(16세기)>숨박질(17세기~19세기)>숨바꼭질(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숨바꼭질’의 옛말인 ‘숨막질’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숨막질’은 “자맥질한다”라는 뜻인 ‘숨막-’에 명사 파생 접미사 ‘-질’이 결합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숨막질, 숨박질, 수뭇져기
세기별 용례
16세기 : ((숨막질))
녀름내 숨막질 니 ≪1510년대 번박 상:18ㄴ
17세기 : ((숨박질, 수뭇져기))
숨박질 (迷藏) ≪1657 어록-초 9ㄱ
숨박질 (迷藏) ≪1669 어록-개 13ㄴ
 녀름은 수뭇져기 니라 ≪1677 박언 상:17ㄴ
19세기 : ((숨박질))
숨박질 (藏迷) ≪1895 국한 191

다중 매체 정보(1)

  • 숨바꼭질
    숨바꼭질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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