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놀ː라다
- 활용
- 놀라[놀ː라
- 품사/문형
- 「동사」 【…에】
- 「001」((‘…에’ 대신에 ‘-고’나 ‘-어서’ 따위가 쓰이기도 한다)) 뜻밖의 일이나 무서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다.
- 고함 소리에 화들짝 놀라다.
- 그의 시선에 흠칫 놀라다.
- 그는 경적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 밤에 혼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대문 옆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몹시 놀랐다.
- 여인은 또 선우 중위를 보고도 놀라거나 당황해하는 빛이 전혀 없었다.≪이청준, 이어도≫
- 개구리밥 위에 앉아 수면에 꼬리를 털고 있던 왕잠자리가 물장구에 놀라 화들짝 날아올랐다.≪김원일, 노을≫
- 다리를 뻗고 앉았던 나는 선생이 들어오는 문소리에 놀라 다리를 얼른 구부렸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놀래다(강원, 경상, 충남), 놀리다(경북, 전남), 노래다(제주), 주막-거리다(제주), 놀라-나다(평북), 놀루다(황해)
- 옛말
- 롤라다
역사 정보
놀라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놀라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대 국어까지 이어진다. 16세기 이후 ‘놀나다’, ‘롤라다’와 같은 이표기가 나타난다. 16세기의 ‘놀나다’는 ‘놀라다’의 어중 ‘ㄹㄹ’ 표기가 ‘ㄹㄴ’으로 표기된 것이며, 16세기의 ‘롤라다’는 어두에 ‘ㄹ’이 올 수 없다는 두음 법칙이 과도하게 적용되어 ‘놀라다’의 제1음절 초성 ‘ㄴ’을 ‘ㄹ’로 표기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놀라다, 놀나다, 롤라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4)
- 관용구놀란 토끼 눈을 하다
- 뜻밖이거나 놀라 눈을 크게 뜨다.
- 뜻밖에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쳤을 때 아들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보았다.
- 속담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 말도 못 하고 눈만 껌벅거리며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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