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꽤
- 품사
- 「부사」
- 「001」보통보다 조금 더한 정도로.
- 그곳까지는 꽤 멀다.
- 빗방울이 꽤 굵어졌다.
- 그 여자는 키가 꽤 크다.
- 나는 그 책을 꽤 감동적으로 읽었다.
- 같이 근무를 하지는 않았으나 그와는 꽤 가까웠던 사이였다.≪한수산, 유민≫
- 혼자서 그는 술을 꽤 많이 마신 모양이다.≪유주현, 하오의 연가≫
- 그의 뱃속에서 꾸르륵하는 소리가 꽤 길게 났다.≪김승옥, 차나 한잔≫
- 그는 밥을 꽤 많이 먹는다.
- 그는 꽤 나이 들어 보인다.
- 그녀는 화장하고 옷 차려입기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 그가 지원한 학과가 다른 학과에 비해 경쟁률이 꽤 센 편이다.
- 술기운으로 해 뻘게진 얼굴에는 벌써 이발한 지도 오래되어 수염이 꽤 거칠게 자라있었다.≪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꾀(강원, 경북, 전라, 충남), 깨(경남), 꼬니(경남), 깨(경북), 괘(경상, 전라, 평북,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께똥(전남), 꽤동(전남), 꽤히(전남), 깨-통(전라)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