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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돌ː팔매
]- 품사
- 「명사」
- 「001」무엇을 맞히려고 던지는 돌멩이.
- 돌팔매를 던지다.
- 돌팔매를 맞다.
- 돌팔매를 치다.
- 백성들은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함빡 성 위로 기어올라서 사다리에 오르는 적병들에게 끓는 물과 돌팔매를 던진다.≪박종화, 임진왜란≫
- 동욱은 전신의 힘을 오른팔에 모아 바다 쪽을 향하고 돌팔매를 쏘았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별안간 돌팔매가 날아와서 의식 세계가 찢겨져 버린 듯 당혹스럽고 화가 나는 묘한 그런 기분인데….≪박경리, 토지≫
- 합동 유세장에서 돌팔매 한 개가 날아 와 부친 곁에 앉아 있던 입후보자의 따귀를 정통으로 잘못 갈기고,….≪이제하, 초식≫
역사 정보
돌팔매(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돌팔매’는 19세기 문헌에서 나타나 현재에 이어진다. 이 말은 ‘돌+팔매’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ㆍ’의 2단계 소실에 따른 ‘ㆍ>ㅏ’의 변화로 인해 ‘ㅏ’와 ‘ㆍ’와 혼동되어 셋째 음절이 ‘돌팔’와 같이 혼기를 보이는 예도 이 시기 자료에서는 관찰된다. |
|---|---|
| 이형태/이표기 | 돌팔매, 돌팔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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