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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장가들다’의 옛말.
형뎨 네히 다  이셔 사더니 각각 겨집여 모 겨집히 셰간 화 닫 살오쟈 며.≪번소 9:67

원문: 兄弟四人, 皆同財業, 及各取妻, 諸婦遂求分異.

번역: 형제 넷이 다 한데 살았는데, 각각 장가들어서는 모든 아내들이 세간을 나누어 따로 살고자 하며.

형뎨 랑야 샹녜  니블레 자더라 각각 겨집야도 서르 랑야 닷티 가 자디 아니야.≪이륜-중 9≫

번역: 형제 사랑하여 늘 한 이불에 자더라 각각 장가들어도 서로 사랑하여 따로 가서 자지 아니하여.

아 광안이 몬져 겨집야 엄이 집읫 이 다 맛티니.≪이륜-중 18≫

번역: 아우 광안이 먼저 장가가거늘 어머니가 집의 일을 다 맡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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