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거ː추장스럽따
- 활용
- 거추장스러워[거ː추장스러워], 거추장스러우니[거ː추장스러우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이】【-기가】
- 「001」물건이 크거나 무거워 다루기가 어렵고 불편하다.
- 옷이 두꺼워 움직이기가 거추장스럽다.
- 우산이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가 거추장스러웠다.
- 거추장스러운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기지 밖으로 나갈 수 없다.≪조세희, 우주여행≫
- 그날 아내가 이 말을 하지만 않았더라면 나는 아마도 얼마 안 있다가 그 거추장스러운 원고 뭉치를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통에 버렸을지도 모른다.≪안정효,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민족과 문학사, 1992년≫
- 그의 복장은 단정한 편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다소 거추장스러워 보였다.≪하일지, 경마장에서 생긴 일, 민음사, 1993년≫
- 정 씨는 지팡이가 거추장스럽다며 짚고 나오지 않았으나 헌 목장갑을 끼고 있었다.≪김원일, 그곳에 이르는 먼 길, 현대 소설사, 1992년≫
- 나는 하루에도 열 번씩 거추장스러운 목발을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을 받곤 했다.≪최인호, 미개인≫
- 어여머리에 호접잠을 꽂고 겹겹이 입은 비단옷이 거추장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 갈수록 나른해 가는 몸은 주체하기가 여간 거추장스럽지 않은 거였다.≪이문구, 장한몽≫
- 두터운 옷이 거추장스럽다.
- 거추장스러운 장식을 모두 떼어 버리다.
- 이 구두는 신고 벗기가 거추장스러워 잘 안 신게 된다.
- 해도 그만이고 하지 않아도 그만이지만, 지금 그로서는 자기 한 몸도 거추장스러운데 또 하나의 짐을 안고 싶지 않을 따름이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옆구리에 찬 빈 술병도 거추장스러워 풀어 놓았다.≪박완서, 미망≫
- 일차 봉기 이후 군사들이 가는 곳엔 언제든지 그 가족들이 따라다녔다. 물론 거추장스러운 존재들이었지만 그들의 도움도 컸다.≪유현종, 들불≫
- 그들에게 말을 걸었던 젊은 청년은 몸을 굽히고 거추장스럽게 구두끈을 매었다.≪김승옥, 확인해 본 열다섯 개의 고정 관념≫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거처-시룹다(강원), 거치장-시룹다(강원), 거치장-시럽다(경남), 거치장-시롭다(전남)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