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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갑까파다발음 듣기]
활용
갑갑하여[갑까파여](갑갑해[갑까패]), 갑갑하니[갑까파니]
품사/문형
「형용사」 【…이】
「001」옷 따위가 여유 없이 달라붙거나 압박하여 유쾌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옷이 작아 갑갑하다.
한겨울 두터운 옷차림만 하려니 갑갑하기만 하다.
작년에 한 번 입었던 블라우스가 살이 쪘는지 갑갑하다.
목에 닿은 셔츠가 갑갑하게 느껴져 규혁은 단추를 하나 풀었다.≪김지혜, 햄릿의 연인, 아름다운 날, 2001년≫
모두들 갑갑한 연미복을 벗느라 법석인데 누군가 불쑥 들어섰다.≪김종광, 경찰서여, 안녕, 문학 동네, 2000년≫

역사 정보

다(17세기)>갑갑다(18세기~19세기)>갑갑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갑갑하다’의 옛말인 ‘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였는데 ‘-’ 또한 이 변화를 겪어 ‘갑갑-’로 나타나게 되었다. ‘갑갑-’는 20세기 이후에 ‘갑갑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다, 갑갑다
세기별 용례
17세기 : (다)
쇼변이 븕고 목라 갈고 긔운이 올라 고 이 굵고 니 ≪1608 언두 상:57ㄴ
18세기 : (갑갑다)
盛意 奉承치 몯오니 그런 갑갑 일은 업외 ≪1790 인어 10:18ㄴ
19세기 : (갑갑다)
갑갑다 沓沓 ≪1880 한불 132
갑갑다 沓沓 鬱鬱 ≪1895 국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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