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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처자식’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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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淵明이 彭澤 올 원이 되여셔 쳐식을 조쳐 리디 아녓더니.≪번소 9:92≫
원문: 陶淵明爲彭澤令, 不以家累自隨.
번역: 도연명이 팽택 고을의 원님이 되어서 처자식을 데리고 다니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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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집과 듸 밥 머근 디 오라거 쳐식기 아쳘여 터니 루회 울며 쳐식글 여 닐우듸.≪이륜-옥 34≫
번역: 계집과 함께 밥 먹은 지 오래거늘 처자식이 매우 싫어해 하더니 누호가 울며 처자식을 책하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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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 치 좃디 아니고 쳐식 치 도라보디 아니여.≪정속-이 22≫
번역: 어버이의 가르침을 좇지 아니하고 처자식 부양함을 돌아보지 아니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