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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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저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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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하 내 아래브터 져므록 새록 내 모 구짓다니.≪월석 12:4≫
번역: 세존이시여 내가 예전부터 저물도록 새도록 내 몸을 꾸짖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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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져므러 디거늘 세 분이 프리예셔 자시고.≪월석 8:93≫
번역: 날이 저물어 해가 지거늘 세 분이 푸서리에서 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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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믈어 긴 대 지여 솃도다.≪두시-초 8:66≫
원문: 日暮倚脩竹.
번역: 해 저물거늘 긴 대를 지어서 셋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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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젼로 겨지븐 閨門 안해셔 나 져믈오고 百里 해 거 니브라 가 아니 며.≪내훈 1:77≫
원문: 是故女及日乎閨門之內, 不百里而奔喪.
번역: 이런 까닭으로 여자는 규문 안에서 날을 저물게 하고 백리 먼 곳에 거상 입으러 가는 것을 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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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더온 제라도 모로매 져므도록 관야 모 션뷔 보와 스 뎨의 례도 엄히 며.≪번소 9:9≫
원문: 雖大暑, 必公服終日, 以見諸生, 嚴師弟子之禮.
번역: 비록 가장 더울 때라도 모름지기 저물도록 관복을 입고 모든 선비를 보아 스승과 제자의 예절을 엄격하게 하며.
- 暮 져믈 모 早 이를 조.≪훈몽 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