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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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적시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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澤 비 와 저질씨라.≪월석 13:45≫
번역: 택은 비가 와 적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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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리 바 저져 草木이 生長 니라.≪능엄 8:86≫
원문: 如水浸田, 草木生長.
번역: 물이 밭을 젖게 하여 초목이 생장하듯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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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宮 臣下로 지즈로 붇 저져 글 스며.≪두시-초 24:7≫
원문: 宮臣仍點染.
번역: 동궁 신하로 인하여 붓 적셔 글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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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니 져근 園圃 믈 흘려 저쥬라.≪두시-초 10:6≫
원문: 連筒灌小園.
번역: 대롱을 이어 작은 밭에 물 흘려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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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믈로 저져 데우디 몯며.≪칠대 16≫
번역: 더운 물로 젖게 하여 데우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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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와 이슬로 여 사 오 저지게 마롤디니라.≪두시-초 15:44≫
원문: 無使霜露霑人衣.
번역: 서리와 이슬로 하여금 사람의 옷을 적시게하지 말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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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를 초 홉애 저졈 오.≪구간 3:55≫
원문: 以生薑一大塊, 米醋【초】一合, 薑蘸醋磨.
번역: 생강 큰 한 덩이를 쌀초 한 홉에 적셔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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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텻 일후미 雲雷音은 소리 利히 저져 群動 여러 알외실씨라.≪월석 18:82≫
번역: 부처의 이름이 운뢰음인 것은 한 소리를 이롭게 적시어 군동을 열어 아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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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敎 너비 부르샤 六合애 저지시며 十方애 저지샤.≪월석 서:7≫
번역: 팔교를 넓이 펼치시어 육합에 적시며 십방에 적시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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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애며 추들며 닐와며 힘싀우며 저지 며 가 야 어디리 도게 도리 다 졀 잇니라.≪번소 9:13≫
원문: 其所以誘掖激勵漸摩成就之道, 皆有節序.
번역: 그 달래며 추켜들며 일으키며 힘쓰게 하며 물에 적시듯 하며 옥을 갈듯 하여 어질게 하는 도리가 다 절차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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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애며 들며 아 내며 힘게 며 저지며 다아 일우 밧 도리 다 며 례 이시니.≪소언 6:12≫
원문: 其所以誘掖激勵漸摩成就之道, 皆有節序.
번역: 그로써 달래며 껴들며 자아내며 힘쓰게 하며 적시며 가다듬어 이루는 바의 도리가 다 경우며 차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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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란 病을 저지다.≪두시-중 2:13≫
번역: 빠른 비는 오랜 병을 적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