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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가라앉히다’의 옛말.
 호 돌 봇가 븕게 야  므레 가 안초아 겨.≪구방 상:33≫

번역: 또 작은 돌을 볶아 붉게 하여 찬물에 담가 안쳐 맑게 하여.

다 그릇 옴겨 안초면 더러온 가 다 처디고 믈이 아디나니.≪자초 8≫

번역: 다른 그릇에 옮겨 가라앉히면 더러운 재가 다 처지고 물이 맑아지니.

오좀 만히 안초와 고 것(秋石).≪동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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