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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아홉째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2」맨 앞에서부터 세어 모두 아홉 개가 됨을 나타내는 말.
같은 말을 벌써 아홉째 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아홉차(15세기)>아홉차히(15세기)>아홉채(16세기)>아홉재(16세기~17세기)>아홉째(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아홉째’의 옛말 ‘아홉차’는 15세기 국어에서부터 나타난다. ‘아홉차’에 접미사 ‘-히’가 붙은 것으로 보이는 ‘아홉차히’도 15세기에 나타났다. 16세기에는 어중의 ‘ㅎ’이 빠진 ‘아홉채’가 나타나고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는 ‘ㅊ’이 ‘ㅈ’으로 바뀐 ‘아홉재’가 나타났다. 19세기에는 ‘아홉채’의 후대형으로 보이는 ‘아홉’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렇듯 근대에는 현대 국어의 ‘째’에 대응되는 말이 ‘재’로도 ‘채’로도 나타났다. 20세기 이후에 ‘재’가 경음화하면서 ‘아홉째’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아홉차, 아홉차히, 아홉채, 아홉재, 아홉
세기별 용례
15세기 : ((아홉차, 아홉차히))
부텻 나히 셜흔 다시러시니 穆王 아홉찻  戊子ㅣ라 ≪1447 석상 6:41ㄱ
邪曲 귓거시 들어나 야 橫死씨오 아홉차힌 주으려 橫死씨니 ≪1447 석상 9:37ㄴ
16세기 : ((아홉채, 아홉재))
아홉채 모딘 업 진 은니라 ≪1563 은중 10ㄴ
右 傳에 아홉잿 章이니 님금 셤김애 가온댄 줄을 사기니라 ≪1590 효언 19ㄴ
17세기 : ((아홉재))
뒤로 조차 뎨로 아홉재 가리 안 등늬 기  자 닷 촌의 ≪17세기 마경 상:64ㄴ
19세기 : ((아홉))
닐굽 황옥이오 야들 녹옥이오 아홉 담황옥이오 열 비취옥이오 ≪1887 성전 요한묵시록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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