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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빨래하다
]- 활용
- 빨래하여[빨래하여](빨래해[빨래해]), 빨래하니[빨래하니]
- 품사
- 「동사」
- 「001」더러운 옷이나 천 따위를 물에 빨다.
- 개울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
- 새댁은 아기 젖 먹이랴 빨래하랴 정신이 없었다.
- 한 벌밖에 없는 옷을 벗겨 아이들을 한 이불 속에 처넣고 어미는 개울로 빨래하러 간 것이 분명했다.≪한무숙, 만남≫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세답-하다(洗踏하다)
- 지역어(방언)
- 서답-하다(강원, 함경), 서답-빨다(경상), 서답-시츠다(전남), 빨레-하다(제주), 서답-씿다(함경), 서답질-하다(함북)
- 옛말
- 셰답-다
역사 정보
내다(19세기)>빨래하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빨래하다’의 옛말인 ‘내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내’와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인데 20세기 초 ‘ㅅ’계 합용 병서가 각자 병서로 바뀌고 ‘다’의 표기법이 ‘하다’로 정착됨에 따라 현재의 어형으로 쓰이게 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내다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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