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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1」‘바다’의 옛말.
부텨와 祖師과의 世間에 나샤미  업슨 바라헤 믌결 릴우미로다.≪선가 상:2

원문: 佛祖出世, 無風起浪.

번역: 부처와 조사가 세간에 나신 것은 바람 없는 바다에 물결을 일으킨 것이로다.

댓 그름제 섬 로 듣그리 니디 아니고  바라 차쇼 믈리 허믈 업도다.≪백련-동 7

번역: 대나무의 그림자 섬돌을 쓸되 티끌이 다니지 아니하고 월윤 바다에 꿰뚫었으되 물결이 허물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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