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망서리다]
- 활용
- 망설이어[망서리어/망서리여](망설여[망서려]), 망설이니[망서리니]
- 품사/문형
- 「동사」 【…을】【-기를】【-ㄹ지를】【-ㄹ까를】
- 「001」이리저리 생각만 하고 태도를 결정하지 못하다.
- 대답을 망설이다.
- 방에 돌아와서도 그는 불을 켜기를 망설였다.
- 잠시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망설였다.
- 유태림도 그 무렵엔 학생들을 돌려보내고 피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딜 가야 좋을지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이병주, 관부 연락선≫
- 부엌 바닥으로 들어선 여삼은 곰처럼 엉거주춤하게 선 채 돌아설까 말까 망설였다.≪유현종, 들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망상-그리다(전남), 망우리다(전남), 줌장-이다(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