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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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애틋하게 사랑하다.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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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 念호 믜디 아니며 디 아니야 平等 미라.≪월석 9:42≫
번역: 중생을 생각하되 미워하지도 않으며 사랑하지도 않아 평등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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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慈 行 히미 큰 威德이 이셔 諸天이며 世間히 어즈리디 몯야 양 端嚴야 모다 고 恭敬야.≪월석 10:70≫
번역: 대자를 행하는 힘이 큰 위덕이 있어서 제천이며 세간들이 어지럽히지 못하여 모양이 단엄하며 모두 사랑하고 공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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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漏다오 더니 이 塵勞 거니 엇뎨 널로 그고 것거 믈헐에 료.≪능엄 9:47≫
원문: 唯除漏盡, 變此塵勞, 如何令汝, 摧裂其處.
번역: 오직 눈물다움을 더니 이 진로를 사랑하거니 어찌 너로 하여금 그 것을 꺾어 허물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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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山陵을 샤 粟村애 도라오시면 建國之功 일우시리가.≪용가 93장≫
원문: 戀妣山陵 栗村旋行 建國之功 其何能成
번역: 어머님의 무덤을 그리워하시어 속촌에서 돌아오시면 건국의 공을 이루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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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息 샤 正法 모실 世間ㅅ 드틀을 가벼 니시니.≪월곡 상:45≫
번역: 자식을 사랑하시어 정법을 모르시기 때문에 세상의 티끌을 비유하여 이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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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業을 브트면 五塵 欲야 매 貪着고.≪석상 13:55≫
번역: 흐린 업을 의지하면 오진을 욕하여 사랑함에 탐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