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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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도래’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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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ㅣ 크고 드르히 젹고 시욹이 굵고 들기를 섭섭이 여시니 여러 번 비를 마즈면 다 듧 양이로다.≪박언 중:25≫
원문: 頭盔大 簷兒小 氈粗 做的鬆了.
번역: 갓모자는 크고 챙은 작으며 언저리가 굵고 엉성하게 만들었으니 비를 몇 번 맞으면 다 들뜰 것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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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으로 드르 두 녁 가르 마기 론 갇애 지옥 브텨시니.≪번노 하:52≫
원문: 又有紵絲剛叉帽兒 羊脂玉頂子.
번역: 또 비단으로 둘레를 둘로 갈라내어 단추를 단 갓에 양지옥(羊脂玉) 증자[頂子]를 부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