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두드러기

- 품사
- 「명사」
- 「001」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피부가 붉게 부르트며 몹시 가렵다.
- 두드러기가 나다.
- 두드러기가 돋다.
- 꼬마의 온몸에는 두드러기가 일어나 있었다.
- 만병통치의 즉효 약이라기에 사 먹으니 낫기는커녕 두드러기까지 돋았다.≪이숭녕, 대학가의 파수병≫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담마-진(蕁麻疹)
- 지역어(방언)
- 두두레기(강원, 경기, 경북, 전라, 제주, 충청), 두두렝이(강원), 두드라기(강원), 두드레기(강원, 경기, 경상, 전북, 충청), 두디레기(강원, 경기, 경상, 전북, 충북), 두트레기(강원, 경기), 두디리기(경기, 경상, 전북, 충청), 투두루기(경기), 두데레기(경남), 두데리기(경남), 두두리(경남), 두뒤기(경남), 두드리(경남), 두드리기(경남, 충북), 두디리(경남), 뚜드레기(경남, 전남), 두더기(경북), 두두래이(경북), 두두레이(경북), 두디러기(경상), 뚜드러기(경상, 전남), 두두락(전남), 두두러기(전남), 두두레(전남), 두두룩(전남), 뚜두러기(전남), 뚜두룩(전남), 뚜두륵(전남), 뚜드럭(전남), 두두럭(전라), 뚜두럭(전라), 뚜두레기(전라), 뚜드륵(전라), 두덜기(충남), 두둘기(충남), 두디기(충남), 두딜기(충남), 두두리기(충북), 두도레기(황해), 두투레기(황해)
역사 정보
두드러기(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두드러기’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두드러기’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두드러기’는 의태어 ‘두들’에 접미사 ‘-어기’가 결합된 것으로 추정된다. 17세기의 ‘두두러기’는 ‘두드러기’의 제2음절 모음 ‘ㅡ’가 ‘ㅜ’로 표기된 것이고, 19세기의 ‘두드럭이’는 ‘두드러기’를 분철 표기 한 것이다. |
---|---|
이형태/이표기 | 두드러기, 두두러기, 두드럭이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