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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더럽히다’의 옛말.
能히 緣影을 滅혼 젼로 微妙 보미 두려이 가  더러이 드틀 像과 性 더러이   이 다 업스니라.≪능엄 9:21

원문: 能滅緣影 故妙澄 而染心塵像 累性沉垢 於是皆無也

번역: 능히 녹영을 멸한 까닭에 미묘한 봄이 두려이 맑아 마음 더럽히는 티끌 상과 성 더럽히는 담은 때가 이에 다 없어지느니라.

 空寂을 아라 六塵의 더러요 닙디 아니야.≪금언 2

원문: 諸心空寂 不被六塵所染

번역: 마음의 공적을 알아 육진에 더럽힘을 입지 아니하여.

龍鍾야 도혀 二千石 벼스를 더러유니 너 東西南北에 니 사 붓그리노라.≪두시-초 11:4

원문: 龍鍾還忝二千石 愧爾東西南北人

번역: 행하되 나아가지 못하여 도리어 이천 석 벼슬을 더럽히니 너 동서남북에 다니는 사람을 부끄러워하노라.

오직 사미 거츤 드트릐 더러이며 無明의 두푸미 외야 제 몰라 일흘.≪월석 11:112

번역: 오직 사람이 허망한 티끌에 (知見을) 더럽히며 무명의 덮음이 되어 자기 모르게 잃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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