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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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따로’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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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읫 有情이 과 닫 나 즐겨 서르 싸화 저와 과 어즈려 種種앳 모딘 罪業을 길워.≪석상 9:16≫
번역: 무릇 유정이 남과 따로 나는 것을 즐겨 서로 싸워 저와 남을 어지럽혀 각종의 모진 죄업을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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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舍애 도라와 왼녁 피 닫 담고 올녁 피 닫 다마 두고 닐오.≪월석 1:7≫
번역: 정사로 돌아와 왼쪽 피를 따로 담고 오른쪽 피를 따로 담아 두고 말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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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로 알 經이 잇 시고 닫 아랫 그를 니와시니라.≪능엄 4:75≫
원문: 故前經止此 別起下文
번역: 이런 까닭으로 앞의 경이 여기까지 하시고 따로 아래의 글을 일으키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