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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너럭빠위
]- 품사
- 「명사」
- 「001」넓고 평평한 큰 바위.
- 너럭바위에 빨래를 널다.
- 미역을 감고 너럭바위에 누워 몸을 말렸다.
- 장돌뱅이들은 고개를 넘어선 뒤 긴 숨을 내쉬고 길 옆 너럭바위에 짐을 내려놓고 주저앉았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너러셕바회(19세기)>너럭바위(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너럭바위’의 옛말인 ‘너러셕바회’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너러셕바회’는 ‘너러’와 한자 ‘석(石)’의 한글 표기인 ‘셕’, 그리고 “바위”의 의미인 ‘바회’가 결합한 것이다. ‘너러’는 ‘너르다’와 접미사 ‘-억’이 결합된 ‘너럭’과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세기 이후 ‘바회’에서 변화한 ‘바위’가 결합하고, ‘셕’은 결합되지 않은 ‘너럭바위’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너러셕바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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