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고ː뇩
- 활용
- 곤욕만[고ː뇽만
- 품사
- 「명사」
- 「001」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 곤욕을 치르다.
- 곤욕을 겪다.
- 갖은 곤욕과 모멸과 박대는 각오한 바이나 문제는 노자(路資)의 조달이었다.≪한무숙, 만남≫
- 머리가 좋아서는 상전에게 미움받기 안성맞춤이고 언제나 곤욕을 당하기 마련이다.≪유현종, 들불≫
- 그러나 형준이 콩밭 주인을 찾아가 치료비를 물어주고 사과하여 고소는 취하되었다. 고소는 취하되었으나, 그 일로 형준은 곤욕을 치러야 했던 것이다.≪정현웅, 사랑은 사슴처럼, 청한, 1992년≫
- 시기하는 무리들의 무고로 간첩 아닌 간첩 되어 어려움을 겪는데, 박 형사의 도움으로 곤욕을 면했다.≪석용산, 여보게 저승 갈 때 뭘 가지고 가지, 고려원, 1992년≫
- 태연한 척 아무 말 없이 멀뚱멀뚱 혁진을 쳐다보는 건 예리에게 곤욕이었다.≪오정은, 펭귄의 날개, 문학 사상사, 2002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군욕(窘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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