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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거리끼다’의 옛말.
마 기 보샤 걸  업스실 다 말 업스샤미 맛커신마.≪법화 5:144≫

원문: 旣明見無滯, 則宜無異說.

번역: 이미 밝게 보시어 거리낀 데가 없으시기 때문에 다른 말 없으심이 마땅하시건마는.

몸 옮교매 걸미 업서.≪금삼 3:4≫

원문: 轉身無滯.

번역: 몸 옮김에 거리낌이 없어.

니논 고대 맛호 조차 空애 걸디 아니니.≪금삼 3:4≫

원문: 說處隨宜不滯空.

번역: 이르는 곳에 마땅함을 좇아 공에 거리끼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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