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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잠껼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2」잠을 자는 도중.
그는 잠결에 곧잘 부드득부드득 하고 이를 간다.
간밤에 방 안에서 들려왔던 신음 소리는 그녀가 잠결에 낸 것이었다.
모두들 아직 잠결에 있는데 자기만 잠을 깼다는 사실이 흐뭇하기까지 하다.≪이병주, 지리산≫
잠결에 멋모르고 벅벅 긁다 보면 상처 근처의 피부가 헤어져 손도 못 댈 만큼 쓰리고 아프다.≪홍성원, 육이오≫
따듯한 아랫목을 차지하고 잠이 든 사람조차도 잠결에 이불깃을 끌어 덮을 정도의 추위였다.≪이동하, 도시의 늪≫
운암댁은 그제야 전등불을 켰다. 잠결에도 눈이 부시는지 손녀가 눈살을 찌푸리면서 옆으로 돌아누워 버렸다.≪윤흥길, 완장≫

관용구·속담(1)

속담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남의 발에 감발한다’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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