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생각
- 활용
- 생각만[생강만
- 품사
- 「명사」
- 「006」어떤 일에 대한 의견이나 느낌을 가짐. 또는 그 의견이나 느낌.
- 쓸쓸한 생각.
- 그는 갑자기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문득 그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달랐다.
역사 정보
각(15세기)>각(16세기~19세기)>생각(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생각’의 옛말인 ‘각’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 후반 무렵부터 표기에서 ‘ㆁ’ 대신 ‘ㅇ’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16세기 후반에는 ‘각’으로 표기되었다. 근대국어 시기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와 소리가 같아지면서 이중모음 ‘ㆎ’도 ‘ㅐ’와 소리가 같아져서 18세기에는 ‘생각’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이중모음 ‘ㅐ[ay]’가 [ɛ]로 단모음화 하여 오늘날과 같은 ‘생각’이 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각, 각, 생각 |
| 세기별 용례 |
|
| 관련 정보 | ‘각’의 어원을 한자어 ‘生覺’ 또는 ‘省覺’으로 보기도 하나 이는 단순한 취음자(取音字)일 가능성이 높다.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