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마디
- 품사
- 「명사」
- 「004」말, 글, 노래 따위의 한 도막.
- 몇 마디 이야기를 건네다.
- 나는 그와 한두 마디 말만 했을 뿐 잘 아는 사이는 아니다.
- 의병질까지 하신 아저씨가 말 몇 마디 가지고 뭘 그리 벌벌 겁을 냅니까.≪박경리, 토지≫
- 별안간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이내 노파가 쫓아 나와서 열어 주는 모양이었다. 한두 마디 간단한 말소리에 이어 우르르 복도에 올라서는 발소리가 들리었다.≪손창섭, 낙서족≫
- 바티칸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내 백 마디 말보다 전문가들의 글 한 줄을 권할 수밖에 없다.≪윤후명, 별보다 멀리≫
- 이때 초인종이 울렸다. 대문을 따러 나간 아내가 어떤 굵직한 남자 목소리하고 몇 마디 간단히 주고받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어쩌면 동근이가 찾아 왔을지도 모르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다.≪윤흥길,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 내가 그분에게 의지해 살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라, 진정 그분에게는 몇 마디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어떤 크고 환한 정신의 아름다움이 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소절(小節)
- 지역어(방언)
- 마도(강원), 마두(강원, 경기, 경상), 매도(강원), 매두(강원, 경북, 전남), 매둥가리(강원), 매등가리(강원, 충북), 매디(강원, 경기, 충북, 함남), 매지(강원), 마두(경기), 마등이(경기), 매듭(경기, 전남), 고마리(경남), 머디(경남), 마대이(경북), 마등가리(경북), 마딩-개이(경북), 매당개히(경북), 매둥개이(경북), 마데(경상, 전라), 모디(경상, 전남), 자리(경상, 전남), 마듭(전남), 매답(전남), 매둡(전남), 메두(전남), 매도미(전북), 마딩이(충남), 매동가지(충북), 매딩갱이(평북), 매데(평안, 중국 요령성), 매디비(함남)
- 옛말
-
역사 정보
(15세기~19세기)>듸(17세기~18세기)>마듸(19세기)>마디(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마디’의 옛말인 ‘’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는 ‘듸’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16세기 이후로 제2음절 이하에서 모음 ‘ㆍ’가 ‘ㅡ’로 변화하는 경향에 따른 것이다. 근대국어 후기에 제1음절에서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하는 경향에 따라 19세기에는 ‘마듸’가 나타난다. 19세기에는 현대 국어와 같은 ‘마디’도 나타났는데, 이는 자음 뒤에서 모음 ‘ㅢ’가 ‘ㅣ’로 바뀌는 경향에 따른 것이다. 한편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는 “경우”의 의미를 지닌 ‘>듸>마듸’도 보인다. |
|---|---|
| 이형태/이표기 | , 듸, 마듸, 마디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