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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거두어드리다
]- 활용
- 거두어들이어[거두어드리어
/거두어드리여](거두어들여[거두어드려]), 거두어들이니[거두어드리니]- 품사/문형
- 「동사」 【…을】
- 「002」흩어져 있는 물건 따위를 한데 모아서 들이다.
- 폐차장에서 거두어들인 부품을 이용해 만든 조각품.
- 먼저 쉬운 방법으로 엽총을 가진 사람을 모으기로 했고, 민간에 흩어져 있는 총기를 거두어들이었다.≪안수길, 북간도≫
- 대문을 중심으로 반대쪽은 마당에 널어놓은 곡식이나 고추 따위가 소나기를 만났을 때 얼른 거둬들일 수 있도록 지붕만 있고 문은 없이 바깥으로 열린 헛간이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거두어드리다(18세기~19세기)>거두어들이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거두어들이다’의 옛말인 ‘거두어드리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거두어드리-’는 동사 ‘거두-’와 어미 ‘-어’, 동사 ‘들-’의 사동형인 ‘드리-’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에 어원을 밝혀 적는 표기 원칙에 따라 ‘드리-’가 분철 표기 되어 ‘거두어들이-’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거두어드리다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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