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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어[뽐내어발음 듣기](뽐내[뽐내]), 뽐내니[뽐내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고】
「002」자신의 어떠한 능력을 보라는 듯이 자랑하다.
노래 실력을 뽐내다가 목이 쉬어 버렸다.
아가씨들 앞에서 용기를 뽐내면서 청년들은 코웃음을 쳤다.≪윤흥길, 완장≫
키 크다고 뽐내지 마라.
그녀는 아버지가 장군이라고 뽐내고 다녔다.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그 당장은 그걸 짐작도 못할 만큼 미련한가. 그러고도 걸핏하면 만물의 영장이라고 뽐내기를 좋아하니 얼마나 가소로운가.≪박완서, 미망≫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들었노라고 뽐내는 따위의 이야기야말로 실속이 없는 소리였다.≪박태순,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역사 정보

내다(18세기~19세기)>뽐내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뽐내다’의 옛말인 ‘내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20세기 초 현대 맞춤법이 확산되면서 ‘ㅅ’계 합용 병서가 각자 병서로 바뀌면서 현재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이형태/이표기 내다, 다, 내다
세기별 용례
18세기 : (내다)
攁臂  내다1778 방유 술부:14ㄱ
19세기 : (다, 내다, 내다)
다 奮勇 ≪1880 한불 336
내다 拔臀 ≪1895 국한 149
팔 여 호고져 아니리 업더니 ≪1832 십구 2:3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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