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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귀ː신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2」사람에게 화(禍)와 복(福)을 내려 준다는 신령(神靈).
정성껏 빌면 귀신도 감복하여 너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나와 조상님들, 영산강에 빠져 죽은 모든 종들의 혼령, 백중 귀신, 까마귀 귀신, 할미당 귀신들도 너를 도와줄 것이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그는 생각한다. 빌어서 될 일이라면 생각날 게다. 이것은 귀신에게 빌어도 안 되는 일이다. 귀신에게 빌어도 안 되는 일이 방금 일어난 것이다.≪장용학, 비인탄생≫

관용구·속담(25)

관용구귀신도 모르다
아주 감쪽같다.
  • 귀신도 모르게 물건을 빼내다.
관용구귀신이 곡하다
뜻밖이어서 그 속내를 알 수 없다.
  • 귀신이 곡하겠습니다. 금세 어디 갔을까?
  • 돈이 돈을 물어오는 법칙이 귀신이 곡하게 들어맞는 장사 원칙이지요. ≪김성동, 연꽃과 진흙≫
관용구귀신이 되다
어떤 일에 기가 막히게 능하게 되다.
  • 택시 기사 생활 3년에 운전에는 귀신이 되었다.
관용구귀신(이) 씌다
사람이 귀신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 귀신이 씌지 않고서는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 없다.
  • 마을에서는 사람이 달라졌느니, 혹은 귀신이 씌었느니, 마음을 잡아 피가 나게 살림을 하느니들 하며 말들이 많았으나…. ≪박경리, 토지≫
속담귀신같이 먹고 장승같이 간다
걸음을 잘 걷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속담귀신 같지 않은 게 사람 잡는다
축에도 들지 못하는 같잖은 사람을 믿고 앓는 사람의 병을 고치려다가 그만 죽이고 만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미물이 애를 먹이거나 큰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
속담귀신도 경문에 매어 산다
귀신도 사람이 외는 경문에 불려 온다는 뜻으로, 아무리 권세가 등등한 사람도 기를 펴지 못하는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도 부작을 알아본다
세상에 못하는 것이 없다는 귀신도 부적을 붙인 것을 알아보고 피한다는 뜻으로, 사람이면 누구나 위험의 표시를 다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도 빌면 듣는다
귀신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으로, 누구나 자기에게 비는 자는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도 사귈 탓
성품이 흉악한 사람도 사귀기에 따라서는 잘 지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귀신의 귀에 떡 소리’ ‘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 하기
속담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무슨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것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사람의 증오와 음모가 가장 무섭다는 말.
속담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분명하지 아니하게 우물우물 말하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 아홉 죽은 것 보았다는 이와 같다
세상에 없는 귀신이 죽은 것을 아홉이나 보았다고 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壯談)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속담귀신에 복숭아나무 방망이
귀신이 복숭아나무 방망이를 무서워한다는 데서, 무엇이든 그것만 보면 꼼짝 못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은 경문에[경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람은 인정에 막히고 귀신은 경문에 막힌다
속담귀신은 경으로 떼고 도깨비는 방망이로 뗀다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미쳐 날뛰는 놈들은 강제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을)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
한 가지 재화를 피하려다 도리어 더 큰 화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의 귀에 떡 소리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 하기
속담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신기하고 기묘하여 그 속내를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귀신이 탄복할 노릇[일](이다)
너무나 묘하고 신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귀신이 하품을 할 만하다
속담귀신이 하품을 할 만하다
너무나 묘하고 신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귀신이 탄복할 노릇[일](이다)
속담귀신 제밥 먹듯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치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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