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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묵따발음 듣기]
활용
묶어[무꺼발음 듣기], 묶으니[무끄니발음 듣기], 묶는[뭉는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1」끈, 줄 따위를 매듭으로 만들다.
신발 끈을 묶다.
그는 밧줄의 한쪽 끝을 묶어 올가미를 만들었다.
쓰다 남은 줄은 잘 묶어서 보관하도록 해라.
장정후 씨는 금방 도장 누른 종이를 서둘러 양말목에다 찔러 놓고는, 다시 대님을 묶었다.≪이호철, 문≫
위생병은 아까보다는 훨씬 좋은 솜씨로 문집의 바지를 끌어올려 혁대를 묶었다.≪신상웅, 히포크라테스의 흉상≫

역사 정보

다(15세기~17세기)>묶다(17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묶다’의 15세기 형태는 ‘다’이다. 이 형태는 17세기까지 쓰이면서 ‘묶다’와 경쟁 관계에 있다가 17세기 이후 현재까지는 ‘묶다’가 쓰이고 있다. 15세기에 ‘ㅺ’ 받침을 가지는 동사인 ‘닦다’도 이와 비슷한 변화 과정을 보인다.
이형태/이표기 뭇다, 묶다, 다, 다, 뭇ㅺ다, 묵ㅺ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뭇다, 다)
韄 가로 物을 뭇글 씨오 鍵은 門ㅅ 쇠니 다 자바 뭇논 디라 ≪1461 능엄 10:70ㄴ
이제 類 조차 뭇거 略히 열 條 펴노니 ≪1465 원각 상2-2:2ㄱ
16세기 : (뭇다, 뭇ㅺ다)
어루 니디 몯 햇 가지가짓 말 뫼화 뭇거 오직 닐오 空寂知ㅣ라 니 ≪1522 법집 54ㄱ
뭇 속 ≪1583 천자-석 41ㄴ
17세기 : (뭇다, 묵ㅺ다, 묶다, 다)
바 뭇근 머리 야 얼구리 여 뵈거든 ≪1608 언두 상:41ㄱ
됴 굴레로  머리 묵 뎡고 ≪17세기 마경 상:47ㄱ
우 등분야 묵거 홰 티 야 ≪17세기 마경 하:118ㄱ
 도도 뵈요미 바 믓근 머리 며 ≪1608 언두 상:49ㄴ
18세기 : (뭇다, 묶다)
이에 불고 남은  거두어 니블에  뭇고 두 번 절고 통곡고 믈의 디려 거 ≪1797 오륜 충:66ㄱ
이 곳에 혀  군 숨겨 이시면 우리 다 손 묵고 일랏다 ≪1774 삼역 9:7ㄱ
19세기 : (묶다)
그리고 병장기 그 의 묵고 기의 즘가 글을 리예 묵거 ≪1832 십구 2:29ㄴ

다중 매체 정보(1)

  • 묶다
    묶다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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