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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1」하늘’의 옛말.
須達이 보니 여슷 하래 宮殿이 싁싁더라.≪석상 6:35

번역: 수달이 보니 여섯 하늘에 궁전이 씩씩하더라.

難陁ㅣ  하도 마오 이 地獄애 아니 들아지다.≪월석 7:14

번역: 난타가 아뢰되 "하늘도 말고 이 지옥에는 들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먼 므른 하와 兼야 조코 외왼 城은 雲霧에 그야 기펫도다.≪두시-초 14:30

원문: 遠水兼天淨, 孤城隱霧深.

번역: 먼 물은 하늘과 겸하여 깨끗하고 외로운 성은 구름과 안개에 그윽하고 깊어 있도다.

나랏 사미 모다 닐오 變化 잘 하리 외야 나 겨시다 야 일후믈 摩耶ㅣ시다 니라.≪월석 2:23

번역: 나라 사람들이 모두 말하되 "잘 변화하는 하늘이 사람이 되어 나 계신다."라고 하며 이름을 "마야이시다."라고 하였다.

랑호미 비록 사미 얼린 나 진실로 하래 근원 거시로다.≪정속-이 4

번역: 사랑함이 비록 사람이 어울린 듯하나 진실로 하늘에 근원한 것이로다.

어미 일즉 生 고기 먹고져 더니 그 적의 하이 차 어이 어럿거늘 祥이 옷슬 그고 쟝 어름을 고 어드랴 더니.≪소언 6:22

원문: 母嘗欲生魚, 時天寒冰凍, 祥解衣, 將剖冰求之.

번역: 어머니가 일찍이 신선한 고기를 먹고자 하더니 그 때에 하늘이 차서 얼음이 얼었거늘 상이 옷을 끄르고 장차 얼음을 깨고 얻으려 하더니.

네 이믜 내 아비 주기니 하 가지로 이디 몯 원라.≪동신 효1:57

원문: 汝旣殺我父, 不共戴天之讐.

번역: 너가 이미 나의 아비를 죽이니 하늘을 한가지로 이지 못할 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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