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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척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5」몸가짐이나 태도가 천연덕스럽고 태연한 모양.
버티고 앉다.
다리를 책상 위에 걸치다.
차가 내 앞에서 멈추었다.
마당에 들어서니 집 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하였다.
허 상사가 곧 여인 앞에 쭈그려 앉으며 여인의 하얀 어깨에 한 손을 얹었다.≪홍성원, 육이오≫
그렇지만 얼마 있다 밖을 또 내다보면 봉우는 어느새 대문 앞에 도로 와서 지키고 서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인숙은 자나 깨나 신경이 씌어 흡사 미칠 것만 같다는 것이다.≪손창섭, 잉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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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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