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여편네
- 품사
- 「명사」
- 「001」결혼한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동네 여편네들이 한집에 모여 수다스럽게 잡담을 하고 있었다.
- 장날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편네들끼리 싸움이 붙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애펜-네(강원), 에펜(강원), 에펜-네(강원, 전남), 여펀-네(강원, 경남), 예펜-네(강원, 경기, 경남, 전남, 함경), 에엔-네(경남), 에편-네(경남), 에핀-네(경남, 전남), 여펴-네(경남), 예핀-네(경남), 애편-네(경북, 전남), 이핀-내(경북), 이핀-네(경북, 전남), 인-네(경북), 여핀-네(경상), 엔-네(전남), 이펜-네(전남), 여청(제주), 예청(제주), 예청-네(제주), 예펜(제주), 에무-네(평북), 이미-네(평북), 네펜-네(평안), 어미-네(평안), 에미네(평안), 엠-네(평안), 녜팬-네(함남), 녜펜-네(함남), 네편-네(황해)
역사 정보
녀편네(16세기~19세기)>여편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여편네’의 옛말인 ‘녀편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녀편네’는 한자어 ‘여편’(女便)과 접미사 ‘-네’가 결합된 것인데 이 ‘녀편네’와 ‘녀편’이 함께 17세기까지 나타난다. ‘녀편네’는 19세기에 ‘ㅣ’ 모음 앞에 ‘ㄴ’이 올 수 없게 됨에 따라 ‘녀’가 ‘여’로 바뀌어 20세기 이후 ‘여편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녀편’은 “여자”라는 의미에서 “부인”이나 “자기 아내”를 뜻하는 말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녀편, 녀편네, 녀편내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3)
- 속담여편네 아니 걸린 살인 없다
- 좋은 일이든지 좋지 않은 일이든지 반드시 여자가 끼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
- 뒤웅박의 끈이 떨어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듯이, 여자의 운명은 남편에게 매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 속담여편네 활수하면 벌어들여도 시루에 물 붓기
- 아무리 벌어들여도 집안의 주부가 살림을 헤프게 하면 늘 허덕이게 되고 남는 것이 없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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