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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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꾸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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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瞿曇이 슬허 리여 棺애 녀고.≪월석 1:7≫
번역: 대구담이 슬퍼하며 (주검을) 꾸려서 관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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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과 젓과 가져다가 대 온 녀코 밀로 이플 막고 옷보로 리여 드리더라.≪내훈 1:61≫
원문: 肥肉脯鮓, 置竹筒中, 以蠟閉口, 衣襆裹而納之.
번역: 살찐 고기와 포육과 젓갈을 가져다가 대롱 안에 넣고 밀로 어귀를 막고 옷보로 꾸려 드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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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에 安樂國이 어마긔 다시 고 사긴 란 리고 逃亡야.≪월석 8:98≫
번역: 후에 안락국이 어머님께 다시 아뢰고 새긴 얼굴은 꾸려 감추고 도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