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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백썽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나라의 근본을 이루는 일반 국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나라 잃은 백성.
백성을 다스리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라 근본이 굳건하여야 나라가 편안한 것입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련 어휘

비슷한말
국본(國本), 지민(地民)
지역어(방언)
백신(제주)
옛말


역사 정보

셩(16세기~17세기)>백셩(19세기)/백성(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백성’의 옛말인 ‘셩’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한자어 ‘百姓’으로 ‘ㆍ’의 음가 소실과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를 겪어서 ‘셩’으로부터 ‘백셩’을 거쳐 ‘백성’이 되었다. 19세기에 ‘백셩’과 ‘백성’이 같이 쓰이고 있는 것에서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가 이 단어에는 19세기에 이르러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형태/이표기 셩, 백셩, 백성
세기별 용례
16세기 : (셩)
그적긔 도기 니러나 셩이 다 라 숨거 ≪1518 이륜-옥 23ㄱ
셩 민 ≪1575 천자-광 5ㄱ
17세기 : (셩)
금지 진 셩의 리라 ≪1617 동속 효:12ㄴ≫
그러나 션며 셩의 집의셔 일즉 아디 몯 故로 ≪1632 가언 5:20ㄴ
셩 다리 사은 거의  념녀어다 ≪1658 경민-개 序:3ㄴ
19세기 : (백셩, 백성)
백셩 민(民) ≪1884 정몽 20ㄴ
백성 百姓 ≪1895 국한 137

관용구·속담(4)

속담백성을 멀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국민의 의사와 이익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라까지도 위태롭게 된다는 말.
속담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힘들다[어렵다]
백성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여론을 막는 것은 흐르는 냇물을 막기보다도 어렵다는 뜻으로,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백성이 있어야 관청도 있다
관청과 같은 통치 기구도 백성이 있는 조건에서 존재한다는 뜻으로, 백성들을 너무 못살게 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백성이 제구실을 돋운다
섣불리 나대다가 일 봐 주는 사람의 미움을 덧들여서 역효과를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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