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덜덜]
- 품사
- 「부사」
- 「001」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몹시 떠는 모양.
-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턱을 덜덜 떨었다.
- 무서움에 손이 덜덜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 왈칵 불길한 그늘이 와서 덮이는 것 같아 정 면장은 턱을 덜덜 떨었다.≪하근찬, 야호≫
- 눈보라 속에 덜덜 몸을 떨며 나룻배가 건너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한승원, 해일≫
- 이발할 때마다 목덜미에 면도칼을 들이대고도 오히려 장씨 쪽에서 덜덜 손이 떨리는 유일한 손님이 바로 종술이었기 때문이었다.≪윤흥길, 완장≫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달달
역사 정보
덜덜(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덜덜'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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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덜덜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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