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모ː로
- 품사
- 「부사」
- 「001」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 모로 자르다.
- 눈이 모로 향하다.
- 그녀는 시선을 모로 깔고 수줍은 듯이 대답했다.
- 구름 낀 하늘에 하얀 연기가 모로 퍼져 가는 것이 보인다.
- 이주호가 눈알을 잔뜩 모로 세워 허옇게 이갑출이를 노려봤다.≪송기숙, 녹두 장군≫
- 헬기는 기체를 비스듬히 모로 세우며 바다 위로 한 바퀴 선회했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나는 급히 그의 얼굴을 피하듯이 모로 시선을 흘리면서 입을 열었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 출렁 쓰러지던 아가씨가 몸을 곧추세우며 입을 모로 가리고 배시시 웃었다.≪이영치, 흐린 날 광야에서≫
- 비는 엇비슷이 모로 휘어져 내리고 늦가을 날씨처럼 선선하였다.≪이호철, 소시민≫
- 건너편 점포의 불빛을 모로 받은 그의 얼굴은 시종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이호철, 소시민≫
- 숱이 적은 머리를 예쁘게 모로 빗어 올리고, 키가 작은 비대한 몸집에 늘 허여멀쑥하게 희멀건 얼굴을 하고 있었다.≪이호철, 어느 이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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