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모

- 품사
- 「명사」
- 「005」물건의 거죽으로 쑥 나온 귀퉁이.
- 모가 없는 동글동글한 자갈돌.
역사 정보
뫃(15세기~19세기)>모(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모’의 옛말인 ‘뫃’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뫃’는 모음이나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결합할 때에는 끝소리 ‘ㅎ’이 나타나지만, 그 밖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결합하거나 단독으로 쓰일 때에는 ‘ㅎ’이 탈락하는 ‘ㅎ 종성 체언’으로 ‘뫃/모’의 이형태 교체를 보였다. ‘ㅎ 종성 체언’은 이르면 15세기, 일반적으로는 근대 국어 시기에 끝소리 ‘ㅎ’이 완전히 탈락한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뫃/모’의 경우는 19세기까지도 ‘모’가 단독으로 쓰인 예만 나타나고 그 밖의 조사와 결합한 예가 나타나지 않아 끝소리 ‘ㅎ’이 완전히 탈락하여 ‘모’ 형태로 단일화한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 확인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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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뫃, 모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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