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필씨
- 품사
- 「부사」
- 「001」아마도 틀림없이.
- 그에게 필시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 그의 얼굴 표정을 보니 필시 시험을 망친 모양이다.
- 만년이는 필시 저 앞에서 잃어버린 괴한을 찾노라고 두리번거리고 있을 것이다.≪김동인, 젊은 그들≫
- 만약 과거의 그때가 꿈이 아닐 것 같으면 현재가 필시 꿈일 것이다.≪김동인, 운현궁의 봄≫
- 그는 재빨리 도망쳐서 수난녀가 필시 마을로 올 것을 알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다.≪오유권, 대지의 학대≫
- 서거칠의 생각에 장 십장은 필시 구진포 난초네 주막으로 가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현은 영문을 몰랐지만 필시 무슨 장난을 꾸미고 있으려니 싶어 조금 경계를 하면서도 피식 웃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 적병은 필시 명나라 수군이 이곳에 합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진영의 허실을 탐하러 온 것이 분명하오이다.≪박종화, 임진왜란≫
- 바로 코앞에 사람을 두고 저리 큰 소리로 말할 리는 없고 필시 방에 있는 대감 일행도 들으라는 듯이 여겨졌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입구에서 표를 받고 있는 우락부락하게 생긴 청년들이 필시 트집을 잡아 밖으로 밀어 낼 것 같은 두려움으로 하여, 현호는 냉큼 발을 떼어 놓지 못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 쌀분이는 차마 말을 못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어머니가 필시 개동이를 만나고 나서 속이 뒤숭숭해진 때문이거니 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온 성안 남녀노소가 거의 다 나갔으니 자네도 필시 나를 기다리다가 나갔으려니 하고 그저 궁금증이 나서 영문에서 부리나케 나왔던 길일세.≪박종화,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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