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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寸腸堪繾綣, 一諾豈驕矜.
번역: 방촌만큼 마음도 자세하고 견고하게 함직 하니 한 번 허락함이 어찌 교만이며 자랑이겠는가?
원문: 泊船悲喜後, 欸欸話歸秦.
번역: 배 붙이고 슬프며 기쁘며 말한 후에 자세하고 견고하게 진으로 갈 일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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